한국에서 귀한 손님이 갑자기 토론토로 오셨습니다. 그래서 저희 교회에 모셔서 설교말씀을 해 주시기로 했고, 강의도 해 주시기로 했습니다.
임낙경 목사님이신데, 시골교회 임락경(林洛京) 목사로 불리우시며, 한계레 신문 휴심정 코너에 고정으로 글을 쓰시고 게시는 분입니다.
약력은;
‘맨발의 성자’로 불렸던 이현필(1913~64)과 류영모의 제자인 영성 수도자이다. 30년째 중증장애인들을 돌보는 사회복지가이자 유기농 농부 겸 민간요법계의 재야 의사. 군인으로 복무했던 강원도 화천에 터를 잡아 1980년부터 시골교회를 꾸려가면서 중증장애인 등 30여명을 돌 보는 한편 유기농 된장과 간장을 만들고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다.